오래 걸려서 두 번째 책도 잘 읽었습니다. 귀한 책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려요!
제가 가볼 수 없는 곳을 구경하면서, 아름다운 사진에 또 놀랍니다. 풀빼다를 시원스럽게 적용하셔서 더 좋네요.
첫 책에서는 놓쳤던 푼힐 전망대에서의 일출 장면은 정말 큰 감동입니다. 사진으로 보는 제게도 이런데 작가님께는 얼마나 큰 감동이었을까요? 멋진 여행 기록을 이렇게 줄줄이 책으로 출간하실 수 있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! 다음에는 어떤 책을 쓰실까? 기대하며 또 응원합니다!!